
곡성군, 설 명절 선물 과대포장 집중 단속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해소하기 위하여 ‘설명절 선물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대포장으로 인한 생산자․소비자의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 동시에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단속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1차 식품(종합제품) 등과 같은 선물세트류를 집중 점검한다.
마트 등 방문을 통한 포장 재질 및 포장 방법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및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을 초과하여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과대포장 의심 제품에는 제조사에 대하여 검사명령을 하고 포장검사 전문기관의 검사 성적에 따라 과대포장으로 판명될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 관계자는 “과대포장을 하면 불필요한 소비가 생기고 자원도 낭비 된다”며 “주민들께서는 적정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여 주시고 포장재는 품목별로 분리 배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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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곡성군 굿모닝워킹 프로그램 운영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Good morning walking(굿모닝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을 통하여 주민 건강 증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특히나 추운 겨울 운동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라는 슬로건으로 주 3회(월수금), 10주간 진행하며 운동기구나 장소에 제한 없이 걷기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걷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미공원, 충의공원, 죽동공원, 삼인동 약수터 등 걷기에 좋은 길이 곡성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운치 있는 풍경과 깨끗한 공기와 함께하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걷기는 간편하면서도 기대 이상으로 운동 효과가 큰 장점이 있다”며 “주민들이 신체활동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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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대목장에 천원버스타고 5일장 간다 "유근기 군수, 주민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로 지역현안 살피고 해결책 모색"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설 대목장을 맞아 천원버스로 5일장을 방문해 민생현안을 살피고자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장이 열리는 곡성, 석곡, 옥과 장날에 맞춰 1달에 1번씩 월 3회 운영하는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은 설 대목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명절 풍경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들으며 주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지난 2월 9일 석곡장을 시작으로 민생 현안을 둘러보았으며 오는 2월 13일에는 곡성장을 2월 14일에는 옥과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는 민선 6기 유근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교통 오지마을 주민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교통복지 정책이다.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만 내면 곡성 관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전남도내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으로는 가장 저렴하다.
군 관계자는 “매달 천원버스를 타고 5일 시장을 방문하는 날은 주민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며 “설 대목장을 맞아 주민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주민과 소통하고 군정을 발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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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사건․사고 예방 및 AI 방역에 총력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설 연휴기간(2. 15. ~ 2. 18.)동안 곡성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실․과․소․원 8개 및 읍․면 11개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상수도 및 쓰레기 대책 등 11개 중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수막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초소․이동방역초소 등 25개 초소를 설치, AI 유입차단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설 연휴기간 동안 의료 공백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의료원에 설치․운영하며,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비상진료기관 16개소와 약국 7개소의 현황은 곡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 발생되는 쓰레기 수거, 상수도 동파 및 급수, 가스, 전기, 도로 및 교통대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는 특히 안전사고 예방 및 AI 방역에 집중할 계획이며, 군민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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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통합 신청 접수 시작 - 읍․면별 공동접수센터 운영해 직불금 신청 누락 방지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곡성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공동으로 2018년 이모작 직불금은 오는 3월 9일까지,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은 오는 4월 20일까지 논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통합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직불금 종류가 다양해 고령 농업인들이 신청을 누락하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곡성군과 농관원에서 읍․면별 집중 신청 기간(2. 12. ~ 4. 6.기간 중)을 운영하고 읍․면사무소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하여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집중 접수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는 오는 4. 20.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농관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읍․면사무소마다 마을 방문 접수 도우미를 지원하여 고령 농업인의 현장 방문 접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불제 신청 누락을 예방하여 농업인의 소득 보전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사무소 공동접수센터 및 마을 방문 접수 도우미를 활용하여 접수기한 내에 대상농가가 해당 직불금 및 농업경영체 등록을 누락 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읍․면별 신청접수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친화경농업팀(061-360-7164) 및 각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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