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 '청렴지도자 공헌장' 수상
"'수기치인(修己治人)' 자세와 마음으로 남원 발전 위해 헌신할 것"
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은 부패 방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을 받아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로부터 '청렴지도자 공헌장'을 받았다.
UN국제부패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UIA-국제단체연합소속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및 글로벌시민사회 300여 개 단체 등과 협의해 깨끗한 도덕성으로 청렴 세상 조성에 공로가 큰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공헌장을 수여했다.
양 회장은 40여 년간 공직자로서 정읍시 부시장, 전라북도 대외소통국장, 그리고 남원의 공무원교육원장(현, 인재개발원)을 역임하고, 민선 초대 남원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양 회장은 "자신을 수양한 후에야 비로소 남을 교화한다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자세와 마음이야말로 남원 발전의 초석이 된다"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남원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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