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 란에서 잘 보았습니다.
정치인들이 여.야를 불문하고 각종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미친 공약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 무상복지정책을 남발하고, 국회의원들은 서로 나눠 먹기식 예산을 짜고, 지자체에서는 호화청사, 깡통축제, 토목공사 등 표를 위해 인기영합적인 재정 운용으로 국고는 비고 재정은 파탄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망국적인 세금낭비를 보고 울화통이 터져왔는데, 이제야 이러한 세금낭비에 철퇴를 내리고 세금을 투명하고, 책임 있고,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활동을 펴겠다는,<세금바로쓰기국민운동본부>의 출범은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운동이, 시민운동의 대부 격인 서경석 목사와 김성호전 법무장관, 이한구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한형환 전 의원 이며 새누리당 대변인 등 한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가, 양심적인 국회의원들 ,장 차관, 교수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니 성공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국민운동본부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세금낭비 사례를 조사, 고발하고 여야 국회의원의 예산 심의 및 지출을 철저히 감시해야 하겠습니다. 작금 돈 한 푼 없는 우리 남원에서 800억원 사업규모의 내년도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하니 필시 시장선거용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지 않아도 허브관계로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었지만 실패한, 그리고 실패하여 고철로 팔아넘긴 루미나리등 에산낭비가 컸던 남원의 현실에서 이제 시 당국과 몇몇 시의원들에 의하여 다시 저질러 질줄 모르는 방만한 재정운용을 막기 위하여 남원의 모든 양심과 지성들이 참여하는 감시기구를가 결성되어야 하겠습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순수한 애국시민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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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30 2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