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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을 해를 끼치고 있는 석산업체를 왜 그대로 두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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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7-16 02: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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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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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편집장님의 삭제와 함께 이유있는 답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제가 난독증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유가 궁색해서 일까요.
지금까지 1년여 동안 제기한 여러차례의 글에서도 밝힌바와 같이
전 특정 업체를 지정하여 말할 의도를 아니라고 밝혔으며,
일반 시민으로써 알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니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제보할 테니 이를 기반으로 지역 비리의 온상으로 자리잡은
석산업체의 비리를 까발려 달라 요청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번글은 사실에 입각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을 제보하였음에도
비방이라 하시는것인지.
그 이유가 아주 궁색합니다.
또한, 해당 업체는 해당 주변 주민들에 의해 시청에서 탄원서도 제출되고,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산에 의해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1년여의 제보동안 지리산에서 면피성 글을 실은것이 결국은 힘없는 다른 업체의 일이 였고,
덩치가 커질때로 커져 남원의 안방주인마냥 행사하는 커다란 도둑에 대해서는
눈을 감았었던 적도 있지요.
그런데 20회에 달하는 글을 올리고, 그 문제를 시정하도록 노력하였다니요.
그런 행동이 하나도 없었기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리산이 아닌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지역 공무원이 대답하라 공개 질의하는 것인데,
그것 또한 지워버리시고는 한다는 말이 비방 하였다니요.
그럼 해당 업체의 이름을 거론한 다른 글들과 해당 주민들의 글들은 그대로 놔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오락가락 하는 지리산의 행태가 더욱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이자리에서 책임있는 자의 공개 답변을 요구합니다.
1)제가 아는 사안에 대해 제기한 석산 사업체중 일부인 임광과 송광의 문제를 하나씩 공개 질문하겠습니다. 임광의 경우 지하 채굴허가를 받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와 관련하여 여러 정황상 문제가 있음은 접어두고라도
사실과 관련한 질문으로 지하 채굴 허가가 있다면 지하 굴착후 그 곳을 매꿀 흙이 있어야 할텐데 그 흙을 파올 곳에 대한 허가도 같이 득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임광의 지하 채굴 허가와 관련해 해당 업체에서 확보해야할 등록된 흙을 파올 곳에 대한 허가지가 어디인지 답변 바랍니다.
2) 용성산업에 해당 불법 폐기물을 적재하고 있다는 합니다. 그럼 이 폐기물의 적재에 대한 신고와 허가는 득한것인지, 또한 관리 감독 계획과 반출 계획은 승인이 난 것인지 그것 또한 궁금합니다. 잘 아시계지만, 석산에서 나오는 슬러지의 처리는 아주 골치아픈 일이라 합니다. 이런 폐기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저희 고향산천 다 아작납니다.
3) 해당 업체의 주변 주민들이 이미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파 작업에 의해 생기는 소음비와 분진의 비율은 해당 법에 규정된 내용을 초과하지 않는지, 이를 제대로 관리 감독한 기록은 있는지, 해당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에도 왜 아무런 조치가 되고 있지 않는것인지. 답변 부탁합니다.
위의 사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개질의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눈은 있으되 장님으로 알고, 입은 있으되 힘없는 입을 가진 농민들의 소리라
무시하신것이 아니라면 조속한 답변 부탁합니다.
해당 허가 부서가 산림과로 알고 있습니다.
산림과의 이계장님
해당 부분에 대해서 공개 답변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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