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선정된 남원읍성 복원사업.
필자는 그렇다. 남원역세권개발사업이 지지멸렬에 티스푼정도로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2개의 사업을 연계하여 진행을 한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반면 전라선 맨 남쪽 꼴창인 여수는 여천역과 여수역쪽 역세권개발에 적극적인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크다.
남원읍성의 성곽 안과 밖에 있는 읍성과 관련없는 모든 건물들을 역세권개발지구로 이주시키는것.
남원읍성 복원으로 전주부성과 쌍벽을 이루게 만들어 문화관광자원으로 복원하고 남원읍성 주변의 문화재가 있다면 가릴거 없이 색출하여 그역시 더 말할거 없다.
지역의 관문인 남원역주변이 아직도 허허벌판이고 개발부지를 닦아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청은 적극 남원읍성 복원과 연계한 남원역세권개발을 조속히 임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운봉현 관련한 문화재도 복원하고 남원역-운봉역간 단선전철도 조속히 건설해 운봉-광주간 광주권 광역철도 유치도 더 말할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