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발전 연구포럼 회원님들께 한 말씀
안녕 하십니까 ?
우리고장 남원이 타 지역에 비하여 뒤떨어진 사실에 공감들을 하시고,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한 나름대로 의 마음들을 보태서, 발전에 기여 해보자는 취지로 모였다는 사실을 인정 하시겠지요 ?
우리 모임이 이만끔 이루어 지게 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 포럼이 해야할 일을 선택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그동안 저의 의정활동등을 통하여 간절히 느낀바가 있어서 한 말씀 드리기 위하여 감히 펜을 들었습니다.
우리 포럼이 할수 있는 해야할일중 첫째는 [의회 업무보고시 시민 기자를 파견하는일]이겠습니다.
※ 공무원이 뛰어야 나라가(지역이) 산다는 말이 있지요 ?
공무원들이 열심히들 하시고들 있습니다만 더욱 열심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시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노력과 연구 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1구역 3인을 뽑는 선거 제도와, 의원들의 활동을 전혀 모르고 투표를 하는 관심없는 시민들(유권자)의 분위기로서는 이들의 분발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의원들이 시민속으로 파고 들어 아이디어를 구하고, 밤잠을 설치면서 법을 뒤지고 ,인터넷을 통하여 타지역의 활동상을 점검하면서 우리지역의 문제점을 조리있게 지적하면서 방향을 제시해 나아가는 토론의 모습을 있는그대로 시민들게 공개될때 시민들은 시정에 관심이 있게 될것이며 다음 선거에 어떤사람을 뽑아야 할것인가 ?를 판단하게 될것인데 , 지금처럼 아무도 보아 주는이도 없고 수고를해도 처다보아 주지도 않는 현재와 같은 현상으로는 타지역에 비하여 항상 뒤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밥이나 얻어 먹고 돈을 조금 받았으니 0사람 찍는다~”는이런 사고(思考)시민정신의로는 절대로 남원 발전을 기약할수 없습니다.
우리 포럼이 위촉한 “시민기자”가 한두명씩 회의 광경을 지켜 보고 앉아만 있어도 ,의회 업무보고 광장은 분위기가 매우 뜨거워 질것이 틀림 없습니다.
속담에 병신 주인이 성한 놉 아홉몫을 한다는 말이 있지요?
이와같이 시민 기자를 파견하는일은
첫째는 공무원과 의원들을 더욱 열심히 뛰게 하는 효과와
둘째는 시민들을 시에 대한 관심을 높혀 시의 주인이 되게 하는 효과와
셋째는 침체에서 허덕이는 지역 신문사를 활기 있게 하는 효과등 1거 3득의 효과가 있는 일로써
우리 포럼이 아니면 아무도 할수 없는일이기도 하려니와 포럼 회원들에게는 지대한 자부심을 선사하게 될 좋은 과업이 될것이라 사료되어 회원님들의 깊은 성찰을바라옵고 이에 제안합니다
남원 지역신문 두어군데를 선임하여 기자에게 매월 50만원씩을 지급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킴이 ???
회원 주 경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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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17:3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