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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금칠해주는 지역 석산업체에 정신 못 차리는 남원 공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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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2-09 21: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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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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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고, 어이가 없는 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상산개발이라는 회사는 복구 명령이 떨어진 사업체에 복구도 이행하지 않고,
허가가 연장되었다는 소리가 들리고,
그 대표와 관계자는 허가권에 직접적 역할을 하는 국장과 하루가 멀다하고 골프 회동에
용돈까지 찔러 준다고 하니..
이건 뭐 얼굴에 금칠해주는 작자들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는 할일 없는 공무원의
말종 행태이듯 하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 일 없다 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는 일인것 같다.
어떻게 국민이 준 관복에 자신의 능력인양 얼굴에 금칠인지 똥칠인지도 모를 그놈의 돈과
아부에 국민의 목소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렇게 편법과 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것인지
통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놈의 공무원들은 월급 작네.. 연금어찌네 말은 많으면서, 정작 공무원 임기 동안 이렇게
뒷구멍으로 배채우고, 노후 준비하고 있으니 연금 없어도 될 법하고, 월급 작아도 되지 않겠는가.
부정부패 하지 말라고, 나라에서 연금준비에 매년 월급 올려주고 있는데,
이럴 허릴 없는 짓 안해도 될 듯 하다. 나름대로 알아서 잘 해 처드시고 계시니..
지난번엔 지역 석산업체 산림법 위반에 불법 폐기물 적발하고도, 검찰에서 쉬쉬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더니 그건 어찌 되었나?
그 업체가 송광이었나. 그렇다고 본 것 같은데..
그 업체는 어찌 처리 되었을까 궁금하다.
해당 일로 그 이전에 집행유예까지 받은 업체라 하던데, 그 업체 어찌 되었다는 어찌 적법하게
처리되었다는 소리는 없는건지..
그런 일은 지역 신문에 기사거리도 아닌건가?
누가 알면 알려주소..
그 소문에 검찰이 이것저것 뒷배 봐주고 있어서 아직도 처리가 안되어 기사거리에 안올라오는 건지..
뭐 놀랄일도 아니지만.
뭐 이놈의 남원에 정의의 낭만은 남아 있는건지...
낭만이 없는 이놈의 시의 모습에 낭만의 대표인 성춘향과 이도령이 울음짓고 멀리 떠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저.. 신문기자양반.. 어찌 처리되었소?
그 양반들 법에 따라 뭔가 시정되고, 처벌은 된 것이요?
아님 그냥 소문이요...
들리는 소리에 기사들 보면, 그건 아닌것 같고.. 이것도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요?
이미 불법이 적발 되었으면 법에 따라 처결하면 되는 일인데. 이것도 지역의 발전과 지역사업 발전을
위해 한 수 또 접어두고 갈 양인거요?
참... 돈이 위지 사람이 위고, 고장이 위가 아니지라...
낭만을 가지고 사는 어설픈 시민이.. 아직도 낭만이 살아 있다 생각하는 마음에
글 써보오..
예끼 .. 그 관복입은 국장양반... 골프 치면서 배는 안 아프더이까.. 먹을 것을 먹어야지..
그러다 배탈나요.. 배탈나.. .
검찰 양반들도.. 좀 확 해부쇼... 뭐가 그리 고민 꺼리가 많은 건지..
법에 따라 판단하면 뭐가 그리 어렵소... 공부도 많이 한 양반들...
뭐가 그리 어렵소..
ㅎㅎㅎㅎ 나 같이 무식쟁이도 참 쉬운 일이건만..
ㅎㅎ 안그렇소.. 님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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