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표님, 그리고 지리산고향뉴스 임직원님, 지난달 26일 재경남원향우회장 취임식은 왜 취재를 안헀나요? 그보다 훨신 비중이 작은 행사는 동영상까지 편집해 올리면서 이해가 안되네요. 취재를 하고도 숨기나요? 아니면 비용 때문에 취재를 안했나요?
참석을 안한 이전국회의원과 조전국회의원은 개인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웬지 씁쓰레 하네요. 근데 더 우려스러운 것은 현 강의원께서 축사에서 "남원시청과 지역에서 선배의원들과는 달리 강아지 취급도 못 받는다" 고 했다니 너무 황당 합니다.
총선 끝나고 국회 등원한지 3년차인데 아직도 지역의 지도자들이 등돌리고 있다면 심각합니다. 안그래도 남원은 국악인. 시조인, 궁도인, 여성단체, 테니스인 끼리 심지어는 선양회와 시청이 재판을 하는 불상사로 지역이 갈기갈기 한데...
최대표님 정말로 남원시가 국회의원을 그렇게 경시하고 있는지? 아니면 강의원의 과잉반응이고 지나친 편가르기인지? 왜 서울과 남원에서 모인 향우들이 다같이 경축하는 자리에서 찬물을 끼었는 발언으로 참석자 모두가 얼굴을 찌뿌리게 하였는지?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소상히 알려주세요.
순창향우
순창 황군수께서 국회예결위 계수조정 과정에서 신규사업 예산이 빠져있어
자초지종을 알아 봤더니, 아 뿔 사---- 지역구 의원도 모르는 사업이 올라 왔다며
" 삭 하라" 고 했다네요.
분당향우
국회읭이 그렇게 말했대요?
아~
남원시민이 불씽허다.
양창식 의원님이 다시 출하셔서 썩은 무능인들 싹 갈아치워주세요.
심만석
지리산고향뉴스는 후원자가 많고 이번 무고로 고발한 석산관계자 5명에게 각각 억대의 보상금을 받아 벼락부자가 되어 돈이 많아 돈걱정은 안한답니다.
재경향우회장취임식 취재를 왜 안했는지 물어밨더니 '강동원씨 있는곳은 취재를 할 필요가 없답'니다.
국회의원이 강아지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의 수준의 장소에 취재하러갈 이유가 없다는것이죠.^^~
자신의 무능을 반성하진 않고 시장과 공무원들에게 시비나 걸고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지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지역구지구당위원당 자리도 못찾는 사람이 있는곳에 취재하러 서울까지 다닐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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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2 09:5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