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권한대행 박형규 부시장의 공직선거법 유사행위에 대한 위반으로 공개 진정합니다.
불법, 탈법, 편법, 묵인, 등 반칙 통하는 우리사회가 세월호를 만들었듯이 6.4남원지역선거도 남원시가 앞장서서 특정후보에게 특혜을 베풀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22일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 본 선거가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선거 중립을 준수해야하는 남원시청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메인화면에 새 정치연합 이환주 후보 사진에 사용되는 얼굴사진이 넥타이 색만 바뀌어 게재되어있어서 공정선거 위반이 의심되어 공개적으로 진정하게 되었습니다.
남원시청 홈피 메인 사진은 이환주 후보 공보물에도 사용될 것입니다.(통일된 사진을 이용하는 선거 전략)
공직선거법에 보면 공무원의 엄정중립과 선거 개입을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왜? 선거기간에 도지사, 시장. 교육감.등 현역단체장들에게 직무정지를 하는 것 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남원시청 홈페이지는 1,300명의 공무원 유권자가 이용하고 더군다나 7만이상 남원시민들 이용하는 홈피 메인에 본선거가 시작되었는데도 현 남원시장 이환주 후보의 사진만이 게시된 것은 공무원의 엄정중립 위반이라고 판단됩니다.
남원시민을 대표해서 남원시 권한대행 박형규 부시장을 공개적으로 진정 합니다
위 진정내용을 검토한 후에 공무원 사정부서는 철저한 수사와 위법사실 등을 알려주시고 공무원의 엄정중립을 요구하며, 공공기관의 선거중립 의무를 한번 더 점검해주시기 바란다.
이환주 후보는 이번 6.4 남원시장 선거에 남원시 선거관리 위원회서 매니 페스토와 공정선거 서약식을 강춘성 후보, 김영권 후보와 함께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 더 공정해야할 선거를 이환주 남원시장 후보의 비 신사적인 행위에 남원시민의 한사람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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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3 09:3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