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 는 13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업무보고 및 체감안전도, 전화친절도 향상 방안을 논의 하는 등 소통과 화합하는 대화의장을 마련했다.
□ 이날 회의는 각 과장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지구대. 파출소장들에게 체감안전도, 전화친절도 향상방안을 모색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전달하고 지구대나 파출소 근무 경찰관이 취객난동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가운데 공직기강을 확립해야하며 경미한 사건이라도 단순하게 넘기지 말고 초동조치를 확실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조계훈 서장은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주민중심적인 생각으로 바뀌어야 하고 조화와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주민만족도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서비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