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지적·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남원시가 전라북도 주관 2022년도 지적·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0개 항목의 업무추진 실적, 우수·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하였고, 그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남원시가 2021년도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
특히, 남원시는 4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전북도 내 지적·토지정보 분야의 업무 우수성을 재차 인정받았다. 남원시는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정비를 통한 지적측량 공신력 제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가관리, 시민편익의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부동산 특별조치법 전담창구 운영 등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고 활발히 지적·토지정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 민원과장은 “최우수기관으로 기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제공에 앞장서는 등 2023년도에도 다양한 행정수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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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2022년 농촌진흥청 최우수농업기술센터 수상기관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도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사업종합평가 전라북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수상을 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업농촌 발전을 이한 그간 성과와 계획을 공유로 현장중심 농촌진흥사업을 활성화하고 농촌진흥사업 성과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미래 맞춤형 농업인교육, 소규모 가공사업장 생산품 홍보의 장 마련 및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농기계임대사업 5년 연속 우수평가, 원예작물 신소득 발굴 및 현장문제을 위한 실증연구등을 인정받았다.
고인배 소장은 전 직원들이 농촌지도사업을 잘 수행해준 결과로 이번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트렌드 변화와 보급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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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만나는 2022년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올겨울 백두대간을 물들일 색(色)다른 곤충들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색(色)다른 곤충들”을 주제로 한 2022년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을 새 해 2월 12일(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색상을 가진 곤충들을 테마로 기획됐다.
전시 공간으로는 ‘곤충의 색’, ‘보랏빛 숲속’ 등이 있고 체험 공간으로는 ‘곤충 낚시체험’, ‘수서곤충 관찰하기’, ‘모래 놀이터’ 등이 있다.
전시・체험 공간은 곤충의 색을 주제로 한 전시작품과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10여 종 500여 마리의 국내 자생곤충, 어둠(암실) 속에서 만나는 야광 생물 전시 관람과 야광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 세계의 다양한 곤충의 색을 담은 ‘곤충의 색’ 공간은 사람의 눈으로는 쉽게 관찰할 수 없는 색 곤충 전시작품 외에도 부를 상징하는 비단벌레와 행복을 상징하는 나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곤충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자연 속 재료들을 활용한 6가지의 나무공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실내 모래놀이터에서 진행하는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행사가 있다.
이번 “색(色)다른 곤충들” 특별기획전은 새 해 2월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전 연령대가 입장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1월 23일 정상 운영), 설 당일, 1월 25일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겨울 사랑의 도시 남원과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이번 특별기획전 관람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색(色)다른 추억을 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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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소년을 위해 우리가 뭉쳤다 '남원시 행정 & 청소년기관 종사자 소통한마당 추진'
남원시는 21일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종사자 소통 한마당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 9명과 청소년위탁기관 종사자 33명(남원시청소년수련관 12명,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9명,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2명) 총 4개 기관의 42명 직원들이 모여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와 관내 3개 청소년기관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로 기관 직원들 간 화합과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 사업을 활성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마음 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사업을 뒤돌아보고 내년도 청소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 후, 함께 점심식사하며 고충을 나누고 격려하며 마무리하였다.
남원시와 청소년기관의 건강한 노사관계의 마중물이 된 이날 행사는 타 자치단체에도 귀감이 될만한 행사로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남원시 청소년사업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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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석재, 도통동 자율방범대 성금품 기탁 희망23 나눔캠페인 참여!
도통동 주민과 다양한 업체에서 희망23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기부 주인공은 부림석재와 도통동 자율방범대다.
부림석재(대표 정형국)는 지난 20일(화)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림석재는 7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현물 및 현금을 기탁을 하고 있는 업체다.
또한,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 도통동 자율방범대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두유 23박스, 라면 10박스를 기탁하였고, 이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방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형국 대표는 “도통동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올리게 되어 뿌듯하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게 자라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잘 안다. 얼어붙은 주민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작은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남훈 도통동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신 부림석재와 도통동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도통동에 소중한 성금품 기부 의사를 밝히신 분들이 여럿 계신다. 오늘의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겨울 속의 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희망23 나눔캠페인은 22년 12월 1일부터 23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집중모금 캠페인이다. 모여진 성금은 빈곤가정 위기 지원, 독거노인 생계·의료·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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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판열 주생면 발전협의회장 귤 100박스, 한과 200박스 기탁
배판열 주생면 발접협의회장은 지난 12월 21일 주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귤 100박스(환가액 120만원)와 한과 200박스(환가액 140만원)를 기탁하였다.
배판열 발전협의회장은 평소 이웃에 대한 온정이 남달라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9년에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어탕을 대접하였으며 작년에도 귤 110박스를 기탁하였고, 올해 12월에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추진한 바 있다. 매해 관내 면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배판열 회장은 “잦은 눈 소식에 한파까지 어르신들이 겨울을 보내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손길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생면장은 코로나19 극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어 주셔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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